
그룹 2PM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출신 배우 옥택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결혼전야' 박스오피스 1위 기념으로 자축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전야가 박스오피스1위 기념으로~ 급 사진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과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연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됐지만 두 사람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비주얼 커플답게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를 그린 영화 '결혼전야'에서 각각 옥택연은 결혼 직전 나타난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연인을 둔 약혼자 원철 역을, 이연희는 그의 연인 네일 아티스트 소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옥택연 자축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잘 생겼다", "SM과 JYP의 만남이네요", "두 사람 잘 어울려요", "결혼전야 대박나라", "궁금해서 보러가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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