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다도시 두 아들 공개, '벌써 이렇게 컸어?'

이다도시 두 아들 공개, '벌써 이렇게 컸어?'

발행 :

라효진 인턴기자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방송인 이다도시가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잠시 한국을 떠나 고향 프랑스에서 새해를 맞았다.


이날 공개된 이다도시의 두 아들 중 서유진 군은 예전부터 어머니 이다도시와 방송에 자주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바 있다. 서유진 군은 프랑스에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 등을 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다도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이다도시의 화장품을 챙기려는 서유진 군에게 서운해 하기도 했다.


막내 서태진 군은 서툰 한국말로 "할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이 "할머니 선물은 없냐"고 장난을 걸자 황급히 할머니의 선물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한 이다도시는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이제 자신은 할 일이 없다"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