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방영예정 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의 제작사 '골든썸 픽쳐스'는 23일 오후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유천의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검은색 훈련복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경호원 역할답게 절도 있는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골든썸 픽쳐스는 사진과 함께 "너무나 멋지셔서 훈련장조차 화보로 만드는 마성의 배우다"라며 박유천에 대해 칭찬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성공시킨 신경수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카리스마를 가진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았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극본 박지은)' 가 끝나고, 오는 2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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