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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남편 지성 볼 틈 없어 '바쁘다 바빠'

이보영, 남편 지성 볼 틈 없어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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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이보영(사진 좌측)과 지성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보영(사진 좌측)과 지성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의 얼굴도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10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지성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힐링캠프'를 통해 지성과 첫 만남부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과정을 밝혔다. 그는 남편 지성에 대한 애틋한 사랑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결혼 6개월 째 접어든 이보영과 지성은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보영이 최근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촬영으로 집에 잘 못 들어가는 날이 많다. 집에 가더라도 1시간 정도 머무르고 촬영을 위해 이동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보영은 지난 2월 '신의 선물' 첫 촬영 이후 쉬는 날 없이 촬영 중이다"며 "남편 지성과는 전화 통화나 문자 메시지로 얘기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지성 또한 영화 촬영중이다. 사람이 각자 작품 활동 중이라 결혼을 했음에도 좀처럼 얼굴을 못 보는 날이 많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보영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출연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신의 선물'에 집중하고 있어 다른 일정은 소화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성과 이보영의 근황에 대해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비밀' 이후 영화 '좋은 친구들' 촬영으로 바쁘다"며 "지성이 출연하는 영화는 부산과 강원도 등 지방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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