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1대100' 이홍렬 "아이들 키 키우려 농구팀 강제 등록"

'1대100' 이홍렬 "아이들 키 키우려 농구팀 강제 등록"

발행 :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개그맨 이홍렬이 아이들 키 크는 법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MC 한석준은 "이홍렬 씨가 키가 큰 편은 아닌데, 아이들의 키가 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홍렬은 "한석준 씨만큼 크지는 않지만, 우리 가문으로 치면 큰 키다"라고 뿌듯해했다.


MC 한석준은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이홍렬은 "항상 신경을 썼다. 아이들의 성장판은 14살까지 열려있기 때문에 14살 전까지 우유 섭취에 신경 쓰고 농구를 많이 시켰다"며 "내가 '숏다리'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판 사진을 직접 찍어볼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이홍렬은 "아이들에게 농구를 직접 시킨 것은 아니고, 아이들을 농구부에 넣었다"고 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