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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한영-정소라 부녀 눈길 '확!'

'비정상회담' 정한영-정소라 부녀 눈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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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 /사진=JTBC 캡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 /사진=JTBC 캡쳐


미스코리아 정소라(23)가 '비정상회담'에 등장해 유창한 외국어 구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덩달아 부친인 정한영(60) 휴먼텍차이나 사장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소라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4개 국어 실력을 뽐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도중 MC들이 "정소라가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자, 정소라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간 살았다"라고 답했다. 이후 중국 출신 장위완과는 중국어로, 일본 출신 타쿠야와는 일본어로, 미국 출신 타일러와는 영어로 대화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출신의 정소라는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부친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로 근무중인 정한영씨다. 정한영씨는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정소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소라 스펙 장난 아니네",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다 대단하구만", "뭐 결국 정소라도 아버지 정한영 잘 만난 거지", "정소라, 진짜 다 갖췄네", "정소라, 예쁜데 공부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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