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자 백인 래퍼로 알려진 쳇 헤이즈(본명 체스터 행크스·24)가 코카인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쳇 헤이즈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약물 재활 치료를 마쳤다"고 털어놓았다.
쳇 헤이즈는 "나는 16살 때부터 약물 남용으로 고통을 겪었다"며 "24세의 나이에야 주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50일간의 시간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 말할 수 있다"며 "모든 프로그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 지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가십 등 해외 언론들은 쳇 헤이즈의 변화와 관련해 지인의 입을 빌려 "그는 엄청난 흡연자였지만 이젠 완전히 끊은 모습이다"며 "우리 모두 그의 변화를 축하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더 좋은 래퍼로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쳇 헤이즈는 톰 행크스의 두번째 부인 리타 윌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지난 2011년 1월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히트곡 '블랙 앤 옐로우(Black and Yellow)'를 리메이크 한 싱글 앨범 '화이트 앤 퍼플(White and Purple)'을 발표하고 예명 쳇 헤이즈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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