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봉선(34)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봉선의 아버지는 이날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장소가 협소해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과 5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신봉선은 고인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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