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결합한 중화권 톱스타 사정봉(34)과 왕페이(45)가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중국 언론매체 펑황위러는 홍콩발 보도를 인용해 사정봉과 왕페이가 다정한 모습으로 둘만의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주 홍콩에서 사정봉과 왕페이가 손을 꼭 붙잡은 채 집을 보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사정봉과 왕페이가 음력 1월 1일이 되기 전에 신혼집으로 이주하고 싶어 하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먼저 동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홍콩 천수만에 위치한 호화주택 2채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두 사람은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으며, 60평대 4억8500만 대만달러(약 169억 원) 상당의 집을 마음에 들어 했다고 밝혔다.
사정봉과 왕페이는 2004년 결별 후 10년 만에 재결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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