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스타일 '솔드아웃'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디자이너 신혜영이 2015 서울 패션위크에서 새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패션브랜드 분더캄머의 분더캄머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욱, 전혜빈, 조안, 김유리, 정한비, 이동휘 등 배우들을 비롯해 각 분야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분더캄머의 오너디자이너인 신혜영은 지난 2012년 방송한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드아웃'에서 간결한 실루엣에 여성미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각광받았다. 이번 새 시즌 컬렉션에는 일반 관객들의 관심도 뜨거워 200여 명의 관객들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F/W 2015 서울 패션위크는 지난 20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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