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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트니 휴스턴 母 "손녀 크리스티나, 희망 안 보여"

故 휘트니 휴스턴 母 "손녀 크리스티나, 희망 안 보여"

발행 :

박신영 인턴기자
故 휘트니 휴스턴(왼쪽)과 바비 브라운 / 사진=앨범 재킷 사진,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트위터
故 휘트니 휴스턴(왼쪽)과 바비 브라운 / 사진=앨범 재킷 사진,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트위터


故 휘트니 휴스턴의 모친 씨씨 휴스턴이 손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건강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씨씨 휴스턴이 "바비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큰 희망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씨씨 휴스턴은 "그저 하나님께 기도 드릴뿐이다. 크리스티나를 아는 모든 분들도 함께 기도해주길 바란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비 크리스티나가 8주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가족들은 지난 21일 바비 크리스티나를 애틀랜타의 한 재활 시설로 옮겼다.


앞서 바비 크리스티나는 지난 1월 31일 오전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비 크리스티나의 건강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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