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스타 비비안수(40)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앓이를 인증했다.
비비안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 시청을 인증했다.
사진에는 "'별에서 온 그대'를 보려고 한다! 25년간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우리는 한번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침대에 누워서 보기에 딱 이지 않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드라마 '상속자들'을 추천하자 비비안수는 "가볍게 보기에 괜찮나요? 지금 많이 슬프거나 눈물 나는 작품은 볼 수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알린 비비안수가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작품.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런닝맨'도 추천! 기분전환에 좋다" "'별에서 온 그대' 최고의 선택이다" "도민준 보고 김수현처럼 잘 생긴 아이 낳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38)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달 20일 임신 소식을 알린 비비안수는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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