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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파리로 출국 앞두고 남편과 애틋 "보고픈 신랑"

엄지원, 파리로 출국 앞두고 남편과 애틋 "보고픈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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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신혼생활의 달콤함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시간 전. 인천. 결혼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각자 바빠서 못 본 적도 많구나. 보고픈 신랑 잘 있어요"라는 애틋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남편인 건축가 오영욱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엄지원이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찍은 것. 그러나 부부의 행선지는 달랐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앞서 엄지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가는 여자 VS 도쿄 가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과 오영욱은 무빙워크 위를 걸으며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지원, 오영욱 부부 예쁘다. 이젠 너무 닮아버린 부부", "엄지원, 남편과 행복해 보여. 잘 어울린다", "엄지원과 남편 둘 다 선하고 예쁜 미소가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해 5월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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