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이하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를 만났다.
양현석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씨와(With Mr. Bernard Arnault of LVMH)"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과 아르노 회장은 나란히 서서 가벼운 미소를 띤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 셀린 등 명품 브랜드 유통업체로서 지난해 사모펀드를 통해 YG에 8000만 달러(약 827억 원)를 투자하는 등 Y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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