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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디스' 강레오 인터뷰에서 밝힌 분자요리란?

'최현석 디스' 강레오 인터뷰에서 밝힌 분자요리란?

발행 :

윤상근 기자
최현석(왼쪽), 강레오 /사진=스타뉴스
최현석(왼쪽), 강레오 /사진=스타뉴스


강레오 셰프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현석 셰프와 관련해 이야기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분자요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석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최근 강레오가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최현석을 간접 언급한 것과 관련,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강레오 매니지먼트 대표로부터 구두 상으로 공식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레오는 지난 19일 웹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현석을 간접 언급했다. 이 인터뷰에서 강레오는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덧붙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강레오는 최현석을 디스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 인터뷰를 한 차례 더 진행했지만,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며 논란의 불씨만 키웠다.


분자 요리란 음식의 질감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재료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변형 시키거나 다른 형태로 만들어 완성된 요리를 일컫는다. 최현석은 지난 4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분자요리를 시연한 바 있다. 당시 최현석은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휘핑크림을 고체로 만들었다가 또 가루로 만들어 완성한 비프 샐러드를 출연진에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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