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쇼' 청담동 재력가 이희진이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청담동 백만장자' 명찰을 달고 출연한 이희진은 "아이돌들을 많이 만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희진은 최근에 만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가 5명인 아이돌 그룹의 K양과 3개월 간 교제했다. 스치는 사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소속사 대표에 대한 불만을 저한테 이야기 하더라. 나이가 많아서 말이 안 통한다고 했다"며 "유명한 아이돌은 아니다. 음악사이트 순위에 20위에 들었다고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희진은 지금까지 여자친구에게 준 가장 비싼 선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명한 작가분의 곡을 해달라고 한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노래를 선물로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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