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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인기 고공행진..자체최고시청률 경신 9.7%

'시그널' 인기 고공행진..자체최고시청률 경신 9.7%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21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시그널' 10화는 평균 시청률 9.7%, 최고 시청률 10.9%를 기록해 평균 시청률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또한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1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CJ E&M은 전했다.


한편 지난 10화 방송에서는 수현(김혜수 분)이 과거 피해를 입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적극 수사를 펼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원동 사건 피해자들의 신원이 하나둘씩 밝혀지는 가운데 장기미제 전담팀이 활발히 수사를 이어갔다.


범주(장현성 분)는 홍원동 사건이 난제임을 파악하고 장기미제 전담팀을 궁지에 몰아넣을 심산으로 사건을 의뢰했고, 범주의 꼼수를 알아차린 치수(정해균 분)는 분통을 터뜨리며, 무심히 장기미제 전담팀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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