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휘재가 지난 1일 코의 고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휘재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수술 후 얼굴에 붕대와 반창고를 붙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늙었다. 중년. 난 더 이상 슈퍼맨이 아니야(I'm not superman any more)"라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건강이 최고. 이비인후과. 치과. 간단한 수술들.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휘재 측 관계자는 "평소 비염 증세가 있었는데 코 안쪽에 고름이 차 이를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며 "아침에 수술하면 반나절 후 퇴원이 가능할 만큼 간단한 수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생활이나 방송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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