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하준이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서하준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서하준이 배우로 데뷔한 이래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2번째 팬미팅이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 2014년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첫만남을 가진 바 있다. 서하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하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하준은 이번 팬미팅을 끝으로 내년 상반기 선보일 작품을 위해 촬영 스케줄에 오를 예정이다.
서하준은 앞서 지난달 대장정의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극중 명종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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