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렉스(38)와 결별을 발표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2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현영은 알렉스와 최근 결별 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0일 "조현영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지난 6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스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기에, 이들의 결별 소식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렉스와 결별을 발표한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조현영이 막내로 활약하던 레인보우는 지난해 11월 12일 계약 만료 시점에 해체했다.
또 조현영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웹드라마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에 출연해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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