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으로 알려진 황효명(황샤오밍)이 'GETTING TO ZERO'활동을 독려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제4회 GETTING TO ZERO의 날을 맞아' 황효명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UN에이즈계획(UNAIDS)을 지원했다.
황효명은 "누구에게나 평등할 권리와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차별 받았던 경험이나 차별을 없애기 위해 했던 일들, 혹은 GETTING TO ZERO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90초 동영상으로 만들어 imagine.cn@one.un.org로 보내주세요. 유엔에이즈계획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해 황효명은 그룹 JYJ, 빅토리아 베컴에 이어 UN에이즈계획 친선대사로 위촉되었고 이후 에이즈 예방과 치료를 비롯해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잘생긴 외모와 연기를 향한 열정, 여기에 훈훈한 마음씨까지 갖춘 그를 보며 많은 팬들은 감동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황효명은 지난 1월 안젤라 베이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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