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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1대100' 조권, 댄스부터 음이탈대처법까지..매력 발산

[★밤TView]'1대100' 조권, 댄스부터 음이탈대처법까지..매력 발산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조권이 4단계를 통과하자 깝권 댄스를 추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가수 조권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충현은 조권에게 "몇 단계 목표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조권은 조충현의 물음에 4단계라고 답하며 목표를 달성 시 "시원하게 골반을 털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선사했다.


이후 조권은 4단계를 통과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전매특허인 '깝권 댄스'를 추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조권은 음이탈 대처법으로 '찍고 날리기'를 전수했다. 조충현은 조권에게 음이탈에 대해 대처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다. 조권은 "JYP에 소속된 친구들이 똑같이 부르게끔 하는 창법이 있다"고 말하며 '찍고 날리기'라는 창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조권은 에피소드로 박진영이 무대 끝남과 동시에 "펜과 종이를 준비해라"라고 말했던 사실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후배들에게 공개적인 연애는 좋지 않다고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총 5문제를 맞추고 6단계에서 탈락했다. 조권은 다음 1대 100 출연 전날에는 반신욕이 아닌 공부를 하겠다고 말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서지석은 아내의 애칭으로 '대대장님'으로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자신의 애칭은 '서일병'이라며 결혼 10주년에는 서상병으로 진급시켜달라고 말해 참가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서지석은 6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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