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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엄마가뭐길래' 종영.. 훈훈한 가족愛로 그려낸 소중함

[★밤TView]'엄마가뭐길래' 종영.. 훈훈한 가족愛로 그려낸 소중함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캡처


'엄마가뭐길래'가 마지막 미션으로 가족 간 훈훈함을 남기며 종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세 가족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선정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미션 카드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미션카드를 본 이승연은 가족의 건강이라고 작성했다. 이후 이승연은 김문철에게 해독 주스와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줘 달달함을 뽐냈다.


이후 이승연은 식사 중인 김문철을 바라보며 "제일 중요한 재료가 이거야"라며 하트를 날렸다. 그러나 김문철은 이내 무반응을 보여 이승연에게 허탈함을 안겼다.


가족끼리 운동도 함께했다. 김문철은 팔굽혀펴기에 자신감을 뽐냈지만, 이승연과 김아람을 태우자 이내 무너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인터뷰에서 김문철은 아람이를 위해서 운동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남겼다.


한편 이상아는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고 밝혔다.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을 가자는 이상아의 말에 윤서진은 자신이 고생할 것 같아 걱정했다.


그러나 윤서진의 걱정과 달리 이상아와 윤서진은 공원에서 강아지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상아와 윤서진은 함께 베란다를 꾸미던 중 사진앨범을 발견해 같이 구경했다. 사진앨범을 보던 중 이상아는 자신의 어머니 박명숙이 생각났다. 이내 과거를 회상하던 이상아는 박명숙과 함께 마사지샵을 찾아가 시술을 받았다.


윤유선네는 제일 소중한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선정했다. 윤유선과 이주영은 감사의 표현으로 가죽공예를 통해 아들 이동주에게는 카드지갑을, 남편 이성호에게는 키링을 선물했다.


집에 돌아온 이주영은 윤유선이 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이날 이주영은 윤유선에게 케이크와 편지로 깜짝 이벤트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엄마가 뭐길래' 마지막 촬영 인터뷰에서 이상아는 "공감대 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래서 굉장히 저한테 좋은 시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윤유선은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아요. 자기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져본 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저도 못 봤던 부분들을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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