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12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손보승은 지난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뮤지컬스타 오디션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400여 명이 몰린 예선전에서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손보승은 본선 무대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 중 '장발장의 독백'을 부르며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해 눈도장을 찍었다.
손보승은 탄탄한 발성과 연기력으로 장발장의 내적 갈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손보승은 소속사를 통해 "같이 온 친구들과 함께 상을 수상하고 돌아가서 기쁘다.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자리가 되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으로 열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