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쌈마이웨이' 재출연..박서준과 재회..궁금증UP

배우 진지희가 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재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진지희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7회에 출연한다.

앞서 '쌈, 마이웨이' 1회에서 학교 오공주 짱 장보람 역으로 특별 출연해 박서준(동만 역)과 김지원(애리 역), 최우식(무빈 역) 등 주인공들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연기했던 진지희는 이번 7회를 통해 박서준과 재회하게 된다.

이에 웰메이드예당 측은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과거의 오공주 짱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진지희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진지희는 7회 방송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연결 고리로 또 한 번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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