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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박서준과 한솥밥..키이스트 자회사에 새 둥지

[단독] 서효림, 박서준과 한솥밥..키이스트 자회사에 새 둥지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효림이 키이스트가 설립한 자회사 콘텐츠와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효림은 최근 콘텐츠와이(Content Y, 대표 양근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콘텐츠와이는 키이스트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자회사로 지난 1일 정식 출범했다. 박서준, 한지혜, 홍수현, 이현우, 구하라, 이지훈 등 10여 명이 키이스트에서 콘텐츠와이로 이적해 이목을 끌었다.


서효림은 콘텐츠와이의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새 소속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연예계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던 서효림은 이로써 콘텐츠와이에서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 분이 오신다',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겨울, 바람이 분다',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죽이고 싶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종영한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 미7'에서 진행을 맡는 등 패셔니스타로서 활약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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