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7일의왕비' 혼례식 B컷 공개..새색시 설렘

배우 박민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혼례식을 치르며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서 파란만장한 운명의 여인 신채경으로 분한 박민영의 비하인드 컷을 6일 공개했다.

앞서 박민영(신채경 역)은 지난 5일 방송된 '7일의 왕비' 11회에서 혼례를 올리는 어여쁜 새색시로 변신, 꽃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배시시 웃거나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새색시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을 들고 연지곤지를 콕콕 눌러 붙이는가 하면 수줍은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무더위와 맞서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문화창고 측은 "박민영은 깊이 있는 연기로 신채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끝이 없는 예쁨을 발산하며 안구정화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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