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는 킴 카다시안이 얼마 전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지만 대리모를 초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월 영상을 통해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대리모를 통해 셋째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라도 발표한 바 있다. 셋째 아기의 성별은 여아이다.
그녀는 대리모를 가족에게 소개하기는 했지만, 두 아이에게는 소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다시안은 "물론 초대해서 함께 즐기고 싶었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들에게 설명을 한 후에 소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난 그녀가 좋다. 대리모와의 관계가 매우 좋다. 우리 가족을 위해 이 일(대리출산)을 할 완벽한 사람이다. 매우 훌륭한 사람이고 멋지다"며 대리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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