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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왕실 입성 메건 마크리 사생활 입방아

[☆월드]왕실 입성 메건 마크리 사생활 입방아

발행 :

이소연 뉴스에디터
메건 마크리 /AFPBBNews=뉴스1
메건 마크리 /AFPBBNews=뉴스1


여배우에서 왕실에 입성하게 된 메건 마크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과거 사생활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의 약혼발표 이후 그녀의 옛친구 및 이복동생까지 나서 그녀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영국의 미디어 '더 데일리 메일'은 메건 마크리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과거 학창시절 연극부터 가족 여행, 그리고 심지어 그녀의 첫 결혼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폭로내용은 친하게 지내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 등 소소한 내용부터 메건이 유명해지면서 '달라졌다'는 다소 민감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일부 언론은 첫 결혼이 실패한 이유는 메건에게 있다며 그녀를 비난하는 자극적인 내용의 헤드라인을 실기도 했다.


게다가 메건의 이복자매인 사만다 마크리까지 입을 열고 나섰다. 이 두 사람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사만다는 "프린세스 푸시의 자매의 일기'라는 내용의 자서전까지 출간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메건 마크리의 삼촌까지 파파라치의 사진을 즐기며 인터뷰를 가졌다.


이는 예전 케이트 미들턴이 일반인에서 일약 왕실가에 입문하게 되면서 나타난 상황과 비슷하다. 그녀 역시 윌리엄왕자와의 약혼이 발표된 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파파라치에게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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