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영원한 악녀 패리스 힐튼이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와 함께 스키여행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힐튼가의 딸 패리스 힐튼(36)과 남자친구인 배우 크리스 질카(32)가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으로 스키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평범한 스키여행은 아니었다. 평소에도 바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은 이 날 핑크색으로 전신을 무장했다. 사진에는 #AspenBarbie 라는 해쉬태그를 올리며 자신을 '아스펜의 바비'라고 칭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열애를 공개했다. 지난 주에는 비버리 힐즈에서 바비와 켄을 테마로 한 촬영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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