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황세자비가 '미투'(#MeToo) 운동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베니티 페어'는 BAFTA에 영화제에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황세자비가 함께 참석했으며, 케이트가 선택한 알렉산더 맥퀸의 오프 숄더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황실가는 전통적으로 본인의 정치적인 발언이나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트 미들턴은 검정은 아니지만 검정에 가까운 드레스를 선택했다. 짙은 녹색의 드레스는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안젤리나 졸리, 마곳 로비 등의 스타들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투운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 해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황세자비와 함께 셀카를 찍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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