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왕실에 입성하는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가 왕실 드레스 코드를 준수해 화제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지난 월요일 왕실 행사에 공식적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낸 메건 마크리가 스타킹을 신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메건 마크리는 이전에는 스타킹을 신지 않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영국 왕실 여성은 대부분 '스타킹'을 신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든 행사에 스타킹을 신을 필요는 없지만, 공식 행사나 보수적인 행사의 경우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고 메건 마크리의 홈페이지 '메건스 미러'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틴 로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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