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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황현희, 13살 연하와 결혼..'머슬여제' 최은주 비포&애프터

[오늘의 뉴스 톱5]황현희, 13살 연하와 결혼..'머슬여제' 최은주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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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머슬여제' 최은주가 공개한 비포 앤 애프터 사진 / 사진=스타뉴스
'머슬여제' 최은주가 공개한 비포 앤 애프터 사진 / 사진=스타뉴스

▶ '머슬여제' 최은주가 공개한 비포 애프터


머슬여제 최은주가 보디빌딩 전후의 모습이 담긴 비포 애프터 사진을 스타뉴스에 독점 공개했다. 불과 4개월 전. 올해 1월 21일 사진에는 관리되지 않은 최은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그러나 지난 4월 28일 열린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 당시 최은주의 모습은 완벽한 근육질 몸짱 자체다. 그는 "제 인생 40년 만에 생긴 '식스팩'이 참 대견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은주는 맥스큐 커슬 마니아 대회에서 당당히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7일 개최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1위, 비니키엔젤 1위, 피트니스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입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그는 세계 무대 도전을 위한 '프로카드' 획득하며 계속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개그맨 황현희가 오는 6월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개그맨 황현희가 오는 6월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 개그맨 황현희, 13세 연하와 결혼 "임신 2개월"


개그맨 황현희(38)가 13게 연하 연인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황현희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양가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 열리는 결혼식은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절친한 개그맨 동료 박성호 김대범이 사회를 맡고, 가수 더 네임이 축가를 부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황현희의 예비신부는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결혼을 앞두고 소중한 생명을 맞이해 겹경사를 맞은 셈. 한편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예비신부의 빼어난 미모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제가 된 워마드의 홍익대 누드모델 사진유츨 사건 조롱글 / 사진=워마드 화면 캡처
문제가 된 워마드의 홍익대 누드모델 사진유츨 사건 조롱글 / 사진=워마드 화면 캡처

▶홍익대 누드모젤 사진유출..워마드 '논란'


홍익대학교 실습 중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이 유출돼 경찰이 나섰다. 회화과 누드 크로키 전공수업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 사진이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에 게시기 때문.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이후 무차별적으로 확산됐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홍익대로부터 수사의례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워마드 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남자 모델을 조롱하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려 눈총을 샀다. 해당 사건과 워마드가 주목받으며 가해자 처벌과 워마드 폐쇄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00건을 넘어서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 청원은 2만명 넘게 참여가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배우 조재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조재현 / 사진=스타뉴스

▶조재현, 아들 軍특혜? "사실아냐..여전히 자숙중"


성폭력 추문에 휘말려 자숙 중인 배우 조재현 측이 아들의 군 문제 관련 특혜 시비에 휘말렸다. 빙상계 파워맨으로 알려전 전명규 한체대 교수가 2014년 조재현과 만난 뒤 당시 상무 소속이던 조재현의 아들 관련 민원이 해결됐다는 보도와 관련 조재현은 특혜를 입없다는 식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연맹과 상무의 무책임한 태도를 제보하려던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성폭력 파문에 휘말린 뒤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한 조재현은 최근 활동 복귀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조재현은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고 공연장까지 매각을 위해 내놓은 상태. 조재현 측 관계자는 "조재현이 잠적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그 역시 사실이 아니다. 주로 지방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가족, 소속사와만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자숙중이고 현업에 복귀하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가 내걸린 메인 상영관인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 레드카펫에서 경찰들이 보안을 점검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가 내걸린 메인 상영관인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 레드카펫에서 경찰들이 보안을 점검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버닝' 수상가능성은?


71회를 맞이한 전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축제 칸 국제영화제가 8일(현지시간) 오후 개막식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히 칸국제영화제에는 이창동 감독이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와 손잡고 8년 만에 선보인 신작 '버닝'이 경쟁부문에 초청돼 수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돼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이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다.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셀카 금지, 넷플릭스 영화 불참, 프레스 스크리닝 폐지 등이 화제에 오르는 등 영화의 본질과 순수성에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을 의식해 성폭력 신고 및 제보 핫라인을 설치한 점도 변화다. 올해 칸 경쟁부문 심사위원에도 심사위원장인 케이트 블란쳇을 필두로 9명 중 5인이 여성으로 채워져 이들의 수상작 선정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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