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부신 나날들, 진짜 눈이 부신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검은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쓰고 걷는 모습이다. 특히 박하선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4월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에 "웰컴 백 44사이즈 청바지 스키니 못 돌아올 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시 세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반 공기 저염식. 저녁은 여섯시 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 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라며 체중을 감량하는 동안 먹었던 식단을 설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한 이후 이듬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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