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은주가 머슬 대회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최은주가 출연했다.
최은주는 "올해 나갔던 대회(지난 5월 7일 개최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4가지 분야(비키니 엔젤, 런웨이 부문, 스포츠 모델 부문, 비키니 프로 부문)에 출전했다. 감사하게도 4분야 모두에서 입상을 하게 됐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수입이 얼마인지?'라는 질문에 "상금이 어마어마하다. 상금 0원이다"라며 "명예가 전부인 것 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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