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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86만 장 돌파..LJ, SNS서 류화영 흔적 삭제

[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86만 장 돌파..LJ, SNS서 류화영 흔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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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발매 첫 주 86만 장 돌파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86만 장을 돌파했다.


3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써''(LOVE YOURSELF 結 'Answer')는 발매 첫 주(8월 24일~30일) 총 86만 8052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2년 반 동안 이어진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써''는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8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앨범 발매 직후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등 전 세계 6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아이돌'(IDOL)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66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현아 /사진=스타뉴스
가수 현아 /사진=스타뉴스


▶현아, 행사 불참 심경 "너무 아쉽다..내 걱정 말고"


가수 현아가 자신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행사에 돌연 불참하게 된 것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기다려주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 우리 아잉 팬들도 우리 다음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프지 말고 내 걱정 말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현아는 오는 9월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아는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무대에는 현아를 비롯해 가수 홍진영과 위너, 다이나믹 듀오가 참석을 결정했다.


주최를 맡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현아의 행사 불참과 관련, "행사를 일 주일 정도 앞두고 소속사 측으로부터 현아의 불참 통보를 받았다"며 "일방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밝혀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아는 최근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함께 호흡을 맞춘 펜타곤 멤버 이던과 2년 동안 열애 중이라고 직접 SNS를 통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현아는 이 열애 고백 이후 트리플 H 컴백 스케줄은 물론 자신의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배우 임수정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임수정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제공


▶임수정,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체결


배우 임수정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31일 "임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수정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에는 현재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임수정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임수정은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배우"라며 "뿐만 아니라, 항상 진정성을 갖고 도전을 주저하지 않으며,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이진성 대표는 이어 "앞으로 킹콩 by 스타쉽은 임수정의 향후 행보를 함께 하며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가 되어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다각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가수 슈 /사진=스타뉴스
가수 슈 /사진=스타뉴스


▶슈 변호인 "용인 집 담보대출? 도박 채무와 관련 없다"


가수 슈(37, 유수영)의 사기 도박 혐의와 관련, 슈 측 변호인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택 담보대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슈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강남 이정원 변호사는 31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슈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소재 자택에 3억 4500만 원의 담보 대출이 잡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물론 이에 대한 근저당권도 설정돼 있고 이로 인해 채무도 존재하지만 앞선 사건의 채무와는 관련이 없다. 전혀 다른 채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이 내용은 이미 경찰 조사 등을 통해 의견서로 다 제출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 슈의 억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고소장은 지난 6월 접수됐고 슈는 6억 원 정도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슈의 상습 도박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방송인 LJ/사진=LJ 인스타그램
방송인 LJ/사진=LJ 인스타그램


▶'열애설 공방' 엘제이, SNS서 류화영 흔적 모두 삭제


방송인 LJ(41·이주연)가 자신의 SNS에서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25)에 대한 흔적을 모두 지웠다.


31일 LJ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류화영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으로 무단으로 유포해 논란을 빚었다. 논란 이후 일주일 여 만에 사진을 모두 삭제한 것.


앞서 LJ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화영과 함께 휴가를 떠난 모습, 지인들과 함께 어우리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 영상에는 류화영이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어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또 LJ는 최근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하늘을 언급하며 "형님 감사합니다.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는 글을 게재했고, 네티즌들은 그가 공개한 사진들과 말을 근거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류화영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항간에 불거진 류화영과 LJ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관계자는 이어 LJ가 사진을 공개한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매진 아시아 관계자는 "사진은 LJ 본인이 올린 거라 (류화영과 동의 하에 사진을 게재했는지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다.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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