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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남편 구속' 김나영 사과에도 '의견 분분'-유해진 부친상 外

[오늘의 뉴스 톱5]'남편 구속' 김나영 사과에도 '의견 분분'-유해진 부친상 外

발행 :

윤성열 기자
김나영 /사진=스타뉴스
김나영 /사진=스타뉴스


▶'남편 구속' 김나영, 사과에도 '의견 분분'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A씨가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나영이 사과의 입장을 내놓았지만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김나영은 지난 23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제가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 연예인이라는 나의 직업에 대해 남편이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나 역시 남편의 사업과 수식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저 역시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한 자신이 운영해온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게시물 역시 모두 삭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나영은 죄가 없다", "남편과 함께 사기꾼으로 몰고가는 것은 마녀사냥", "솔직하게 대처하고 있다" 등 김나영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남편이 하는 일을 몰랐을 리가 없다", "너도 공범이다"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유해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의 아버지 유정수 씨가 24일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88세. 유해진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이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전투' 촬영 중이며, 내년 초 영화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영주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 오영주, 회사 떠나 새 출발 "응원 부탁"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오영주가 직장을 떠나 새 출발을 예고했다. 오영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며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오영주는 이어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오영주가 되겠다"고 전했다.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터로 근무했던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후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 쯔위 /사진=스타뉴스
트와이스 쯔위 /사진=스타뉴스


▶트와이스 쯔위, 팬 사인회 불참


걸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건강상의 이유로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트와이스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현재는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팬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서울 신촌 모처에서 새 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고나은 /사진=스타뉴스
고나은 /사진=스타뉴스


▶고나은 '하나뿐인 내편' 재출연..극적 재미


배우 고나은이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재등장한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나은은 오는 12월 초 '하나뿐인 내편'에 장소영 역으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나은은 지난 9월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이장우 분)이 좋아하는 JS그룹 회장의 외동딸 장소영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러나 10월 중순부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왕대륙과 짧지만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그렸던 만큼, 김도란(유이 분)과의 삼각관계까지 펼쳐 극적 재미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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