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츄카피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안가연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안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둑. 머리가 자꾸 얼어 그냥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가연은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손가락으로 가위를 표현했고, 그의 동그란 눈과 빨간 입술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웹툰 잘 보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예뻐져요", "언제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안가연은 2013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지난 8월부터 츄카피라는 이름으로 금요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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