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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권애리 기자 "방탄소년단, 세계에서 유명한 한국인 7명"

'철파엠' 권애리 기자 "방탄소년단, 세계에서 유명한 한국인 7명"

발행 :

강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이기범 기자

권애리 SBS 방송 기자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SBS 권애리 기자,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애리 기자는 숫자 키워드 '7'과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7명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권애리 기자는 "온라인에서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외국 팬들이 어찌나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나오자마자 떼창을 한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권애리 기자는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의 춤을 연구해서 노래가 나온지 하루 이틀 밖에 안 된 새 노래를 페루부터 미국까지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과) 똑같이 플래시 몹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때문에 한국어 공부하는 세계인이 늘었다. 올해 정부가 주는 문화훈장도 받았다. (방탄소년단이 받은 문화훈장은)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문화인에게 일단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예외를 적용해 수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018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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