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최현식, 만삭 아내 이현승 위해 케이터링 주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최현식이 임신 중인 아내 이현승을 위해 케이터링 업체를 불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최현식이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서 아버지 생신상을 차렸다.

최현식·이현승 부부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했다. 임신한 아내 이현승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케이터링 업체를 부른 것이다. 시아버지 생신상이 완성될 때 시부모님이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아이고 힘든데, 뭘 한다고"라고 말했다. 시부모는 케이터링 업체 직원을 보고 당황했다. 최현식은 "현승이를 편안히 쉬게 하려고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서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식은 "특급 셰프님이 오셔서 아버지, 어머니가 충분히 만족할 거다"고 전했다. 음식을 먹어본 시부모는 맛에 만족했다.

최현상은 "며칠 전 밤에 현승이가 많이 배가 아프다고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 아기가 역아였는데, 머리가 아래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시부모님은 미소를 지었고, 시아버지는 "마음 놓고 미역국 먹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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