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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X채수빈,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됐다

'여우각시별' 이제훈X채수빈,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됐다

발행 :

윤성열 기자
이제훈(왼쪽)과 채수빈 /사진=스타뉴스
이제훈(왼쪽)과 채수빈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이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31일 오전 9시 30분 공항공사 동관 강당에서 열린 공항공사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SBS '여우각시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방송 당시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팀 사원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드라마 '여우각시별'을 통해 인천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미지 향상에 기여 한 배우 이제훈 씨와 채수빈 씨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가 공항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인만큼 인천공항과 공사 브랜드 가치를 빛내고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채수빈은 "드라마에 이어 다시 인천공항에 오니 기분이 새롭고 반갑다"며 "인천공항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긴 것 같다.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향 후 3년간 명예홍보대사로서 인천공항을 국내외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창립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한편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는 이들 외에도 김연아, 배우 송중기,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션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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