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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의 가요광장' 이상훈 "요즘 '삼식이'됐다..세 끼 다 먹어"

'이수지의 가요광장' 이상훈 "요즘 '삼식이'됐다..세 끼 다 먹어"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이수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캡처
/사진='이수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캡처


개그맨 이상훈이 매일 밥을 차려주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인물탐구 구건 너! 바로 너!' 코너에는 이상훈,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최근 이상훈이 SNS를 통해 아내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내는 것을 언급했다. 이상훈은 "스케줄이 많지 않아 집에 있는 일이 많다. 밥을 세 끼 다 먹는다. 조금 미안하다"며 자신을 '삼식이'라고 했다.


이상훈은 "반대로 아내에게 요리를 해주냐"는 질문에 "요리를 잘 못한다. 관심이 없다. 그래서 많이 사준다"고 대답했다.


정승환은 "그건 핑계다. 하다 보면 (요리 실력이) 는다"며 이상훈에게 핀잔을 줬다.


그러나 정승환은 같은 질문에 "저도 요리를 못한다. 요리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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