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한예슬, 송혜교가 같은 의상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많은것들이 생기고 아름다워지고 있는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파스텔 톤 블루 색상에 특이한 주름 장식이 눈길을 끄는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2월 한예슬과 송혜교는 같은 드레스를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한 반면 송혜교는 우아함을 강조, 여배우 포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한예슬과 송혜교는 1981년 동갑이다. 이민정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한예슬은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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