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전미선 사망→경찰 경위 조사 중..송중기, 송혜교와 상의 없이 이혼 조정 신청

▶경찰 측 "전미선 사망 상태로 발견돼..현재 경위 조사중"

배우 전미선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 완산 경찰서 관계자는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전미선이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현재 경찰이 출동 나간 상태다. 자세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전미선 씨가 운명을 달리했다.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인정했다.

▶송중기, 송혜교와 상의 NO→이혼조정 신청 "거짓 유포시 모든 것 공개"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상의 없이 이혼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채널A '뉴스A'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상의 없이 이혼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하루가 지난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개한 보도자료로 송혜교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스A' 측은 송중기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혜교 씨에게 이혼배경 등 '거짓말을 유포하면 모든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의를 주려는 의도다"라고 밝혔다.

▶모모랜드 측 "연우 탈퇴설? 사실 아냐" 강력 부인

걸 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의 탈퇴설에 소속사 측이 강력 부인했다.

29일 오후 모모랜드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모모랜드 연우의 탈퇴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우가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단독]서지혜, 차기작 '사랑의불시착' 유력..현빈·손예진 호흡

배우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29일 복수의 관계자는 서지혜가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진에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서지혜는 극 중 리정혁의 약혼녀 서단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월 컴백' 강다니엘, 해외 안무가 투입..퍼포먼스 기대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7월 말 솔로 데뷔를 확정한 후 맹연습 중이다. 특히 해외 유명안무가가 강다니엘의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의 앨범에는 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 겸 대표프로듀서 임광욱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디바인채널은 래퍼 닙시 허슬 등 해외 뮤지션 및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동방신기, 빅스 등과 작업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 곡을 확정한 후 안무,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