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가 손남목과 연기자 최영완 부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비만보다 더 무서운 복부비만'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손남목은 뱃살 둘레를 측정했다. 그의 뱃살 둘레는 109cm였다. 이후 손남목 최영완 부부는 뱃살 원인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영완은 "남편은 누워있는 자세에서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며 "잦은 회식과 야식 그리고 잘못된 수면방식이 문제다. 또 운동도 전혀 하질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손남목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며 "나이를 먹다보니 체력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영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요즘 너무 붙어지낸다 우리~~~#현실부부#쇼윈도부부#예능부부#방송인#sbs#좋은아침#짧고굵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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