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우(40) SBS 앵커가 이여진(32)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25일 오후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현우 앵커가 오는 12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 결혼 등과 관련해서는 "두 사람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으며, 2017년 5월부터 평일 '8시뉴스' 메인 앵커를 맡아왔다. 또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등을 거친 후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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