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과 딸 리아 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혜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단풍잎 가득한 가을에 행운처럼 태어난 우리 리아. 엄마 아빠란 이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 가르쳐준 우리 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혜박은 "행복해 우리 셋 이렇게 함께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혜박과, 리아를 안고 있는 브라이언 박은 횡단 보도를 거닐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느껴지는 행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혜박과 브라이언 박은 최근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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