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중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골반아, 내장요근아, 내 트렁크야 시원해져라. 평생 운동. 둘째 배는 뿍뿍. 나만 이런 거 아니겠지. 라돌이도 같은 자세하고 있기를. 뱃속 때부터 엄마랑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복을 입고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라돌이를 배에 품고 있음에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몇 주부터 운동 시작하셨어요? 초기라 쉬었더니 너무 답답해요", "라돌이의 존재감 뿜뿜~~^^", "원래 둘째는 3개월만 지나도 배가 봉긋해져요. 라돌이 엄마 뱃속에 꼭꼭 이쁘게 붙어있어라~~~"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를 뒀다. 이윤지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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