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영철이 크리스마스 이브로 나온 특식에 행복해했다.
24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istmaseve #크리스마스이브에 특식! #떡만두국 나왔다. 더 줄 수 있다고 떡이랑 만두 줌! 만두 한 개만 더 달라고 했다. 만두 2개를 먹었다. '크리스마스 별거 없겠지?' 했는데 만두 두 개 먹어서 행복하다. 진짜 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이 공개한 사진은 특식으로 나온 아침 식사 메뉴로, 김영철의 말대로 만두 2개가 들어가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린 김영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조식 요정님 메리 크리스마스요", "어제 열심히 조깅하는 영철 씨 멋졌네요. 늘 응원해요. 파이팅"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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