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송우진과 귀여운 크리스마스 성냥팔이로 변신

SBS 15기 박선영 아나운서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성냥팔이 #뽀디와 #팝콘 오빠 다음 주 팝콘 오빠는 1월 2일 목요일에 찾아옵니다~ 2020년 새해에 만나요! #박선영의씨네타운 #그린치 #아더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이라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송우진이 함께 담겨 있다. 이 둘은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케 하는 카메라 필터를 씌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뽀디 씨네타운 떠나지 마요. 매일 들으면서 행복했는데", "뽀디 여신님 표정 엄청 귀여워요 팝콘 형님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퇴사했다.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